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리스카 뱌체노바 (문단 편집) === 게임 === 원작 1부에 해당되는 게임 초중반까지는 크게 다른 점이 없다. [include(틀:스포일러)] '''[[진히로인]]'''. 결론만 말하자면 2부에 해당하는 게임 중후반부 П3 계획에 필요한 크리스카가 이냐의 파괴충동을 제어하기가 힘들어지자 결국 소련측으로부터 처분이 결정되고, 새롭게 [[마티카 뱌체노바]]가 제어용 개체로 이냐와 함께 운용된다. 1995년 얼터너티브 3 파기후 남아있던 인공 ESP 발현체들은 재활용되게 되었는데, 실제 작전에 투입되지 못해 많은 수가 남아 있던 6세대의 경우 일부(카스미)는 얼터너티브 4 지원차 파견되었고 이냐를 포함한 대부분은 통상 전투 투입을 상정하여 ESP 능력을 전투에 맞게 조율하였다. 하지만, 이렇게 전투쪽으로 조율된 개체는 능력을 해방할 경우 '''지나친 파괴충동에 삼켜지는''' 경향이 심해졌고, 그래서 이 파괴충동을 적당하게 제어하기 위해 '''이성을 강화한''' 개체를 만들어서, 둘을 함께 운용하여 파괴 본능과 이성을 효율적으로 제어해온 것이다. 이성을 강화한 개체로는 적은 수가 남아있던 5세대가 사용되었다. 작중 크리스카와 이냐가 항상 함께 해온 이유가 바로 이것으로 전투시의 이냐의 파괴 본능을 크리스카가 억제해온 것이다. 인공적인 ESP 발현체의 5세대인 그녀는 6세대인 이냐와 다르게 약 5일 주기로 정기적인 약물 조치가 없으면 살수가 없는데, 처분은 이 약물 조치를 중단하는 것이다. 유우야는 [[미합중국 국방정보국|DIA]]의 도움을 받아 [[시라누이(마브러브 시리즈)|시라누이 세컨드 Phase 3]]를 탈취하고 크리스카와 이냐를 데리고 도망치지만, 그 시점에서 이미 주기가 지난 상태였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채 도망치는 도중 [[에지 산다크]]가 탑승한 Su-37 체르미나토르와 맞딱트리게 되고 유우야는 시라누이 세컨드 Phase3로 혈투를 벌이는데 이 와중에 산다크는 유우야에게 크리스카는 곧 전신의 세포와 내장기관이 괴사하면서 극한의 고통을 치르게 될것이라며 필사적으로 막기도 했으며 TE 엔딩이후에도 확실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그녀는 자신의 여동생의 흔적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산다크를 물리치고 도주에 성공하고 결국 크리스카와 유우야는 맺어지지만 이미 그녀의 몸은 계속 붕괴하고 있는 상태였고 이때 ESP 능력을 완전히 상실하고 만다. 그러나 이때 그녀가 유우야에게 '''드디어 나는 보통 사람이 되었다.'''며 오히려 유우야를 위로하고 실험체로 살아오면서 평범한 사람이 되고 싶어했던 그녀의 속내를 보고 이 장면을 플레이한 일웹의 팬덤들을 울게 만들기도 했다. 그리고 자신은 6세대인 능력강화개체를 제어하기 위한 일종의 제어장치로써 급속성장을 했다는 이야기를 하고 여기서 이냐를 비롯한 6세대들은 일정나이 이상 지나면 더 이상 성장하지 않는다는 말이 나왔다. 즉 '''실제 나이는 이냐가 크리스카보다 월등히 많을수도 있다'''는 사실. 그리고 죽기 직전 이냐에게 마지막 당부의 말을 하고 유우야와 눈물의 이벤트신을 연출한뒤 유우야의 품에서 사망하고, 그녀의 시신은 유우야와 이냐가 묻어주었다. 이후 최후의 전투에서 유우야 앞에 영혼으로 나타나 그를 도와준다. 영혼이 되어 나타난 모습은 왠지 모르게 대놓고 [[포우 무라사메]]를 오마쥬한듯 하다. 사실 10주년 PV 당시에만 해도 앞부분에 등장한 장발의 제3계획 아이는 크리스카로 여겨졌고 당시엔 이런 급전개가 아닌 스토리로 갈려는듯 했지만 이런 전개가 나오자 물건너 팬덤들도 제대로 멘붕해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